고공행진의 연속인 도시가스요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신청해둔 도시가스 캐쉬백 신청후 캐쉬백 지급시기와 절감량산정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얼마 안썼다고 생각했는데 도시가스 요금 폭탄을 받고 놀랐었는데요.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게 나 혼자만 겪는 일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온 나라가 도시가스 요금 폭탄에 "옆집 가스비까지 우리집으로 나온거 아니야?"할 정도로 놀라고 있는데요. 그거 아셨나요? 작년대비 올해 사용한 가스요금을 가스 사용양으로 측정해 봤을 때 최소 4만원이상이 상승되었다는 걸요.
실제로 뉴스에서는 도시가스요금이 작년9월부터 인상을 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고 10월에 실질적인 인상이 시작되었는데요. MJ당 2.7원으로 계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스요금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물가상승과 경제악화로 인해 힘든 것은 혼자만이 아닌 우리 국민 모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전반적인 상승폭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내놓은 정부의 정책은 바로 "에너지바우처 확대"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계산법
도시가스를 계산하는 방법은 사용량과 보정계수, 평균열량과 요금단가를 곱하고 거기에 기본료와 교체비, 부가세 10%를 더하면 됩니다. 검침을 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도시가스 계량기 숫자판을 잘 확인하여 검침값을 확인할 수있는데요. 뒤에 3자리를 빼고 앞쪽에 있는 숫자를 파악하면 됩니다. 사용열량은 검침값에 보정계수와 평균열량을 곱하여 계산해주면 됩니다.
도시가스 캐쉬백 받는 법
도시가스 비용이 많이 나와서 어떻게든 돌려받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한국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캐쉬백 받는 방법을 알 수있었습니다. 전국민이 대상이 되며 동절기에 가스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년도 보다 사용한 량이 7%이상 절약했다면 그 절감한 양을 구간을 나누어 캐쉬백을 지급하는 형태였습니다.
신청하는 기간은 12월 부터 1월 까지 였으며 캐쉬백 사용량 측정 기간은 작년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가 기준이 되고 절감량을 측정해 지급시기는 6월부터 7월말에 현금으로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절감량 산정기간이 4월부터 5월까지 라고 하니 그 전까지 가스를 절약하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지켜서 더 많은 캐쉬백을 받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댓글